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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일보)최용훈 前검도회장, 체육유공자 대통령상 공로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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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검도회 댓글 0건 조회 1,084회 작성일 23-11-0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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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훈 前검도회장, 체육유공자 대통령상 공로상 선정

입력 2023.10.31. 15:25이재혁 기자
검도 지역 저변 확대 및 세계화에 앞장
안세영父 안정현씨, 자랑스러운 아버지상
송칠석 광주체고 교사, 청룡장 수상도
최용훈 전 광주시검도회장이 31일 서울 중구 프라자 호텔에서 열 린 '제61회 대한민국체육상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2023년 체육발전 체육유공자 대통령상 공로상 부문에 선정됐다. 광주시체육회 제공.

최용훈 전 광주시검도회장이 체육 유공자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광주시체육회는 31일 서울시 중구 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 61회 대한민국체육상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2023년 체육발전 체육유공자 대통령상 공로상 부문에 최용훈 전 광주시검도회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시상식에 앞서 경기상, 지도상, 공로상, 체육인의 장한 아버지 상 등 8개 부문에서 대한민국과 지역 체육발전에 기여한 체육유공자를 추천받아 9명의 수상자와 체육훈장 33명을 선정했다.

최 전 회장은 전문체육 진흥 지방체육 육성 부문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회장은 지난 2001년부터 광주시검도회장을 지내며 지역 검도 종목 발전은 물론 국가 체육발전을 위해 헌신해왔다.

특히 지역 내 학생선수 및 검도팀에 대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훈련 장비 보급, 우수선수 장려금 지원 등 선수 육성 환경을 개선해 왔고, 학교법인 유당학원 상임이사로 활동하며 후학 양성에도 매진했다.

또 각종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하며 검도 저변을 확대를 위해 노력했다. 이 중 '유당기 전국 생활체육 검도대회'는 27회째를 이어가는 대회로 검도 대중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하며 검도인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국제교류를 통해 검도 세계화에도 일조했다. 일본 돗토리현(1997년~1999년), 구마모토현(2007년), 호주 멜버른 대학교 검도클럽(2017년~현재) 등과 국제 친선교류를 추진해 검도 세계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또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배드민턴 2관왕에 오른 안세영(삼성생명)의 아버지 안정현(나주시체육회 사무국장)씨는 장한 어버이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체육훈장에 양궁 선수 출신 송칠석 체육교사가 선정됐다. 송 교사는 20여년간 광주체육중·고등학교 등에서 재직하며 지역 체육발전에 노력했다. 지난 도쿄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코치로 출전해 금메달 3개를 획득한 공을 인정받아 체육분야 최고 영예의 청룡장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전갑수 체육회장은 "우리 지역 체육인들이 영광스러운 대통령상, 훈장 등을 받게 돼 매우 기쁘고, 대단히 자랑스럽다"고 축하를 전했다.

이재혁기자 leeporter5125@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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